익산보석문화 축제 끊임없는 발걸음 이어져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3.10.30
- 조회수
- 132
익산시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산업인 귀금속 보석산업 활성화와 보석도시로의 이미지를 부칵시키고 있는 제5회 익산 보석문화 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개막식에 이어 29일 현재 이리귀금속판매센터를 방문한 이용객은 1만 4천여 명(작년 유사), 판매수익 또한 작년대비 90%를 차지하고 있어 익산 보석문화 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수한 세공기술을 자랑하는 숙련공이 가공 생산한 보석을 관람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기쁨을 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보석비교 및 보석정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석카페'는 차와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진 인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축제 막바지인 오는 1일에는 귀금속보석가공시연 및 시민체험행사가 마련되고, 2일 오후 2시 특설 무대장에서는 충청남도 국악단의 이색공연과 경품대잔치,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익산시민노래 한마당 잔치'가 예정돼 있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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